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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구촌톡톡] 도전은 늘 짜릿하니까!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! 外

2023-06-10 0 Dailymotion

[지구촌톡톡] 도전은 늘 짜릿하니까!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! 外<br /><br />나이를 먹어도 새로운 도전은 늘 설레고 짜릿하죠.<br /><br />93세의 나이에 미국 63개의 국립공원을 모두 방문한 할머니가 있습니다.<br /><br />환갑이 다 돼가는 나이에 승무원이 돼 평생의 꿈을 이룬 사람도 소개합니다.<br /><br />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.<br /><br />▶ 도전은 늘 짜릿하니까!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!<br /><br />국립공원에서 발급받은 서류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할머니.<br /><br />미국의 63개 국립공원을 모두 방문하는 기록을 세운 93살의 조이 라이언 할머니입니다.<br /><br /> "2015년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지난 5월 미국령 사모아 국립공원까지, 7년 반 동안 63개 국립공원을 모두 둘러보는 여정을 마쳤습니다."<br /><br />특히 국립공원 완주자 중 최고령자 기록도 경신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여행 내내 할머니의 속도에 맞춰 여정을 함께한 손자 브래드는 "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아 후회된다"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 국립공원 여행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.<br /><br />두 사람의 여정은 이게 끝이 아닌데요.<br /><br />7월에는 케냐에 방문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를 오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이 할머니는 나이가 몇 살이든, 주변에서 늙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지 말고,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꼭 도전하라고 조언했습니다.<br /><br />▶ 59세 나이에 신입 승무원 된 호주 여성 '화제'<br /><br />호주 콴타스의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여성.<br /><br />호주의 59살 여성이 신입 승무원으로 채용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재키 쿡손씨는 20살 때부터 승무원이 되길 꿈꿨지만 결혼과 출산 등으로 꿈을 접어야만 했습니다.<br /><br />이후 병원과 여행사 등 다양한 일을 해왔지만 가슴 한편에는 늘 승무원이 되고 싶다는 희망이 남아있었는데요,<br /><br />두 아이의 할머니가 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에 나섰고, 승무원 시험에 합격하며 39년 만에 자신의 꿈을 이뤘습니다.<br /><br /> "내가 할 수 있으면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. 꿈을 쫓으세요. 포기하지도 말고 너무 늙었다고 생각하지도 마세요. 날 보세요. 드디어 날개를 달았잖아요."<br /><br />쿡손은 이달 초 시드니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첫 비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하네요.<br /><br />지금까지 지구촌화제였습니다.<br /><br />#지구촌톡톡 #헤이월드 #해외토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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